미국주식 시장이 현재 어느정도에 위치해 있는지 버핏지수, P/E Ratio로 알아보자!

 

 

주의

오늘은 CNN과 aaii에서 발표하는 공포지수로 현재 주식시장의 위치를 알아봤던 1편에 이어 근본의 버핏지수, P/E Ratio로 현재 미국시장시장이 어느 정도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편 - CNN 공포지수 , AAII 투자자 심리로 알아보는 현재 미국시장 위치

VIX지수, CNN공포지수 등 여러가지 사이트로 알아보는 현재 시장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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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지수] The Buffett Indicator

 

 

버핏지수는 현재 미국의시장가치를 연간 GDP 대비 나눈 값으로 버핏이 회사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비율을 미국 주식시장/ 미국의 GDP에 대입해 현재 미국주식에 버블이 얼마나 껴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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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지수 바로가기 : https://www.currentmarketvaluation.com/models/buffett-indicator.php

 

현재 버핏지수

 

2023년 8월 31일 기준 버핏지표는 미국의 GDP 대비 177% (1.5배~1.7배)정도 고평가 되어있는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OVER VALUE(고평가) 상태를 넘어 STRONG OVER VALUE(매우 고평가) 상태까지 갔던 구간은 2000년도 닷컴버블과,  2021년코로나 회복 이후 조정오기 전, 1960년대 미국산업의 호황기 때이며  1970년대~1990년대 오일쇼크~고금리 정책과 2008년 리먼사태로 미국 주식 시장이 UNDER VALUE(저평가)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미국주식은 지금까지 우상향을 했고 미국주식 자체 벨류는 거의 모든 방식으로 계산해 봐도 고평가 되어있는 상태기 때문에 이런 지표 들은 봐도 의미가 없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국 어떤 방법이든 현재 미국주식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지표임은 틀림없다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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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Ratio 주가 수익비율로 알아보는 미국시장 위치 (S&P 500 기준)

 

P/E Ratio는 이름 그대로 PRICE(주식가격) / EARNING(연간 주당 순이익)을 나눈 값을 비율로 나타낸 지표이며 투자자가 회사에 투자를 했을때 원금을 회수하는데 몇년이 걸리는지 측정할수 있는 척도가 되며 오늘 소개 시켜드릴 S&P 500 기준의 P/E RATIO도 PRICE(S&P 500 기업들의 총 가격) / EARNING ( S&P500 기업들의 주당 순이익)을 나눈값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바로가기 : https://www.currentmarketvaluation.com/models/price-earnings.php

 

S&P 500P/E Ratio

 

2023년 8월 S&P 500 P/E Ratio로 보는 미국시장의 현재 위치도 버핏지수와 동일하게 53.6% 고평가 되어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닷컴버블 때는 P/E Ratio가 45.4배까지도 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2000년대 이후 기술붐과 고성장 기술주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기본적으로 평균 P/E 비율 [점선] 자체도 1900년도에 비해 급격히 올라가고 있고 지금부터 시작되는 AI혁명으로 인해 몇 년 안에 생산성 폭발이 일어나게 되면 오히려 고평가 된 게 오히려 NEW NORMAL이 될 수도 있기에 위 2개의 지표는 참고하되 추가로 PMI지수, CB 소비자 신뢰지수,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등과 같은 최신화가 계속되고 있는 여러 지표들을 참고하여 매매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최신화되는 미국 주요 지표들

미국 경기침체의 시작? / 경기침체(리세션)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