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 때 공매도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남긴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2023년 2분기에 (약 2조 1400원어치) 나스닥과 S&P 500 지수에 공매도를 시전 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마이클 버리와 빅쇼트 마이클 버리는 2005년 초부터 미국주택시장의 문제점을 주목하고 곧 시장이 붕괴될것으로 예측하면서 시장이 하락을 예측할 때 투자하는 공매도를 진행하고 주택시장의 모기지 채권상품에 CDS(신용부도스왑)까지 파생해 2년을 넘게 버티고 버틴 끝에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며 공매도(빅쇼트)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남기게 되며 영화 '빅쇼트'까지 나오게 된 주인공입니다. 근데 이 마이클 버리도 2021년 중순 테슬라와 ARKK(아크 인베스트..